배우 이천희 최근 근황
아내 전혜진과의 일화
대표작 ‘패떴’ 당시 인기 화제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인데요~
이천희, 전혜진은 ‘그대 웃어요’라는 작품에서 인연을 맺었고,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해 각각 32살,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14년 차가 된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되자, 과거 인기를 끌었던 이천희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천희는 지난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해 ‘빙우’, ‘그녀를 믿지 마세요’, ‘늑대의 유혹’, ‘태풍태양’, ‘뚝방전설’, ‘아름답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필르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 1화에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구받받는 콘셉트와 엉성한 매력으로 ‘천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은 이천희는 ‘패밀리가 떴다’ 최고 수혜자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패밀리가 떴다’ 출연 1년 만에 하차를 결정했는데, 당시 ‘대왕세종’에서 ‘장영실’ 역할을 맡았던 이천희는 ‘패밀리가 떴다’ 속 이미지 때문에 작품이 피해를 보자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밀리가 떴다’ 하차 이후 이천희의 인기를 곧바로 사그라들어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이후에도 이천희는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천희는 영화 ’10억’, ‘바비’, ‘남영동 1985’,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돌연변이’, ‘데자뷰’, ‘앙상블’, ‘보통의 용기’, 드라마 ‘그대 웃어요’, ‘글로리아’, ‘부탁해요 캡틴’, ‘천 번째 남자’, ‘연애조작단: 시라노’, ‘주군의 태양’, ‘너를 기억해’, ‘신과의 약속’, ‘로스쿨’ 등 최근까지도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꾸준한 연기 활동에도 ‘패밀리가 떴다’ 시절만큼 화제 되는 작품을 만나지 못해 여전히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천희는 지난 2013년부터 가구 브랜드를 런칭해 운영 중이며, 취미 수준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대기업과 협업할 정도의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천희는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전혜진과의 사이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예능에 동반 출연해 부부 관계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독 예능에서 활약하는 이천희, 작품에서도 대박 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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