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윤소희
‘솔로지옥 2’ 출연
배우 이소이
배우 이소이가 ‘솔로지옥 2’에 출연한 모습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소이는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윤소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는데요.
극 중 윤소희는 고등학교 때 문동은(송혜교 분)에 앞서 박연진(임지연 분) 무리의 괴롭힘을 당해 추락사했지만 자살로 종결됐는데요. 윤소희와 관련된 협박과 그날의 진실이 드러나며 극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역을 했습니다.
이소이는 넷플릭스 연애프로그램 ‘솔로지옥 2’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는 귀여운 외모와 다양한 매력으로 ‘호감형 캐릭터’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솔로지옥 이소이가 윤소희라니’, ‘솔로지옥에서 해맑음은 어디가고’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이소이는 권율, 정호연, 이하늬 등 배우가 속해있는 사람엔터와 계약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소이는 ‘더 글로리’부터 ‘소방서 옆 경찰서’, ‘성균관 랜선 썸’, ‘무물쭈물’ 등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갔는데요.
사람 엔터는 “이소이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이소이가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소이는 최근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시인을 꿈꾸는 도서관 사서 한아름 역으로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요.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여자 주인공에는 이세영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소이는 말없이 고향을 떠난 소꿉친구 지강희(이세영 분)를 미워하면서도 신경쓰는 연기로 두 사람의 우정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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