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부부 근황
띠동갑 이겨내고 결혼
열애설 부인 3년 뒤 소식
배우 나혜미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초등학교 4학년의 나이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혜미’ 역할로 출연해 서구적인 외모, 훤칠한 키,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나혜미의 남편인 에릭은 신화의 리더로 1998년 데뷔해 전설적인 그룹이 된 것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는데요~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에릭,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첫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양측은 “양측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3년이 지난 2017년, 한 보도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 및 결혼설을 또다시 제기했는데요~
이에 대해 양측은 “배우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며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7월,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나혜미, 에릭은 최근 첫 돌을 맞이한 듯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몇 차례 공개했는데요~
나혜미는 이 외에도 종종 SNS를 통해 가족의 근황을 공개해 온 바 있습니다.
나혜미는 결혼 후에도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드라마 스페셜-때빼고 광내고’, ‘누가 뭐래도’ 등 연기 활동을 이어왔지만, 출산 후에는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여배우와 톱 아이돌 리더의 만남, 의외의 조합으로 가족이 된 두 사람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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