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군복무 중 근황
공익 출근 조작 의혹 나와
‘자기관리의 신’ 최근 모습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송민호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최근 보도 매체 디스패치는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의 부실 복무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매체 측은 송민호가 10월 31일부터 5박 6일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한 달여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주민시설 책임자이자 상관인 인물이 편의를 봐주기 위해 송민호를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마포편익시설로 옮겼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매체 측은 송민호가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을 몰아서 한 뒤 담배를 피우고 사라졌다면서, 11월~12월까지 한 번도 송민호를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민호 소속사 측은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 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송민호의 활동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송민호는 데뷔 전 블락비의 원년 멤버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간에 당시 소속사를 나와 YG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습니다.
위너로 데뷔하기 전까지 아마추어 언더그라운드에서 래퍼로 활동했으며, BoM이라는 발라드 보이밴드에서 타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위너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활동했고, 2018년에는 솔로로도 데뷔해 성공을 거뒀습니다.
연예인의 꿈을 키웠던 고등학교 시절 사진도 꽤 남아있는 편이데, 당시 현재에 비해 퉁퉁한 몸으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평소 잘 먹고, 잘 찌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꾸준한 다이어트로 활동 기간 내내 마른 체형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입대를 앞두고 식욕이 제대로 폭발, 입대 직전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활동 기간과 달리 살이 불어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입대 후 포착된 근황에서도 관리되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워커홀릭’으로도 유명한 송민호는 예술 활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한 상태로,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하지 않는 시간은 전부 괴로운 시간으로 생각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소집해제를 며칠 앞두고 논란이 터진 송민호,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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