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남성진 부부
‘전원일기’ 인연으로
최근 아내 폭로한 남편

배우 김지영, 남성진 부부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김지영, 남성진은 지난 1995년 ‘며느리 삼국지’에서 남매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연인으로 재회했습니다.
이후 실제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했습니다.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지영은 극 중 순경 역할을 맡았던 남성진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결말을 맞이했는데요~

이 일이 실제로도 이뤄져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진 바 있습니다.
‘전원일기’ 출연진들이 자주 출연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남성진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남성진은 ‘전원일기’에서 아버지로 출연했던 김용건과 반가움의 재회를 했습니다.
남성진은 이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과 안부를 나눈 뒤 ‘복길이’ 김지영의 안부를 묻자, “복길이 지금 집 나간 지 한 달 됐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남성진은 “제주도로 촬영하러 간다더니 지금 한 달 넘게 안 들어온다. 영화 찍는데 한 달이 넘었다. 아예 거기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던 선배 배우들과 시청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한편 김지영도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8년 동안 선후배로 지내다가 연인이 된 지 6개월 만에 결혼한 남성진과의 인연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지영은 “결혼 당시 우정과 사랑을 구분 못 한 것이 아닌가 싶었고,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날수록 결혼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남성진은 배우 남일우, 김용림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2대째 부부까지 배우로 활동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남성진, 김지영은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는데, 아들 역시 배우를 꿈꾼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지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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