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 최근 근황
딸 이어 아들 엄마까지
작품 속 캐릭터들 눈길

배우 김윤혜의 ‘엄마’ 연기가 화제인데요~
김윤혜는 지난 2003년 키즈 모델로 데뷔해 광고, 잡지 모델, 뮤직비디오 출연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김윤혜는 영화 ‘점쟁이들’, ‘소녀’, ‘성난 변호사’, ‘씬’, 드라마 ‘최강! 울엄마’, ‘이웃집 꽃미남’, ‘엽기적인 그녀’, ‘제3의 매력’, ’18어게인’, ‘빈센조’, ‘별똥별’, ‘종말의 바보’, ‘정년이’, ‘나의 완벽한 비서’ 등 최근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특히 김윤혜는 최근 두 작품에서 연달아 ‘엄마’ 연기를 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윤혜는 앞서 ‘정년이’에서 국극단에서 외모, 실력, 인기를 두루 갖춘 국극단 공주님 역할로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호평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화에서 항상 함께 다니던 조카에게 “이제 집에서도 밖에서도 이모라고 안 불러도 돼. 엄마라고 불러. 엄마 은재 엄마잖아. 지금까지 엄마가 거짓말시켜서 너무 미안해”라며 반전 연기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이후 방영된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아들을 둔 싱글맘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털털하고 씩씩한 성격으로 사람들의 편견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림책 작가이자, 싱글맘 연기를 펼쳤는데요~
아직 30대의 나이에도 ‘엄마’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윤혜에게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김윤혜는 극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말에 “서준이에게 엄마, 아빠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수현이의 말을 의젓하게 잘 받아들이는 서준이가 너무 대견하고 속상해서 리허설 때부터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라며 극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키즈 모델로 시작해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김윤혜의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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