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이 극찬한 노래
한국 방한했다가 반한 일화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가 극찬한 한국 노래가 있는데요~
그 노래는 지난 2011년 발매해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흥을 돋우는 2NE1 미니 2집 수록곡이자, 선공개 싱글인 ‘내가 제일 잘나가’입니다.
‘스파이더맨’, ‘라라랜드’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한 방송에서 한국 노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는데요~
엠마 스톤은 “지금까지 들은 음악 중 역대급이다”라며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를 극찬했습니다.

엠마 스톤은 “요즘 관심사가 뭐냐?”라는 질문에 “K팝에 관심이 있다. 글로벌한 현상이다. 요즘 가장 핫한 것은 한국 팝뮤직이다 지금까지 본 것 중 제일 멋지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스파이더맨’으로 서울에 갔을 때 2NE1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라며 일화를 전했습니다.
엠마 스톤은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노래가 있다. 진짜 대박이다”라며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부문을 되뇌었습니다.
엠마 스톤까지 사로잡은 ‘내가 제일 잘 나가’는 ‘I Don’t Care’와 함께 2NE1 대표곡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곡입니다.

국내, 해외에서 모두 사랑받은 ‘내가 제일 잘 나가’는 2NE1의 전성기를 책임졌으며, 연말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염을 토했습니다.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음원 공개 전부터 티저 영상만으로도 인기를 끌었고, 곡의 제목이자 후렴구 가사인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예능, 광고 등에서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2NE1 리더 CL은 “콘서트할 때 ‘내가 제일 날 나가’가 나오면 관객들 반응이 가장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CL이 폐막식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로 독무대를 꾸몄고, 올림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뽑은 올림픽 음악 무대 TOP 10 순위에 올랐습니다.
국내외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은 ‘내가 제일 잘 나가’, 정말 잘 만든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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