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성형 논란… 배우 손호준
신생 매니지먼트 설립 참여
첫 번째 배우로 합류
배우 손호준의 최근 근황이 화제입니다!

배우 손호준이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 333을 설립하는 데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3월, 손호준 측에 따르면 손호준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 설립에 참여하며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고 밝혔는데요.
손호준은 지난 2021년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고 생각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연기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의혹을 통해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사건을 은폐하려는 정황이 확인되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고, 현재까지 소속사 없이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333은 소수가 모여 다수가 되는 최초의 완전한 숫자 3에서 비롯된 매니지먼트로, ‘우리’의 시간과 ‘당신’의 시선이 마주하는 순간 ‘모두’의 꿈이 오롯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손호준은 10여 년에 걸친 무명시절을 거쳐 영화 ‘바람’을 통해 ‘응답하라 1994’에 캐스팅되어 비로소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에도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소방서 옆 경찰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에 출연하여 차승원, 유해진과 케미를 선보이며 무해한 매력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1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수상, 2016년 tvN10 Awards 예능 남자부문상 수상,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수상을 거쳐 최근 2023년에도 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에서 장편드라마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손호준은 한창 인기를 끌었던 시절보다 달라진 얼굴로 ‘코 성형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서 손호준 사진을 보고 ‘코 성형’을 추측하기도 했는데요~

분위기 있는 화보 촬영 때문에 얼굴이 미묘하게 달라진 것처럼 보여 이런 해프닝을 자아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한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는 손호준!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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