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
드러난 의외의 과거
시의원으로 정계 활동
가수 이선희의 독특한 과거가 화제입니다!

가수 이선희는 1984년 제 5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같은 과 선배였던 임성균과 ‘4막 5장’이라는 팀으로 참가하여 ‘J에게’를 불러 대상을 수상, 큰 관심과 함께 데뷔했습니다.
당시 이선희는 가요제에 나간 사실을 부모님께 들킬까봐 전날 급하게 파마를 했다고 하는데, 이런 스타일과 바지만 고수하는 보이시한 매력이 인기를 끌어 일명 ‘언니부대’를 만들 정도로 여성 팬들에게 인기였다고 합니다.

타 방송사에서 데뷔한 가수는 다른 방송사에 출연하지 못하는 관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선희는 MBC에서 데뷔했지만 KBS 가요톱10 골든컵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84년 KBS 방송 가요대상 신인상, 84 MBC 10대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요상, 신인상, 10대 가수상으로 최초 3관왕에 오르는 등 데뷔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대단한 점은 정규앨범 한 장 없이 MBC 강변가요제 출전곡인 ‘J에게’ 한 곡 만으로 이 모든 상을 수상했다는 점인데요. 이후에도 첫 음반 ‘아! 옛날이여’로 가요부문 통합 1위를 차지, 2집 ‘갈바람’으로 골든 디스크상, KBS 방송 가요대상,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3집 ‘알고 싶어요’의 대표곡 ‘알고 싶어요’, 4집 ‘사랑이 지는 이 자리’의 ‘나 항상 그대를’, 5집 ‘한바탕 웃음으로’의 ‘나의 거리’ 등 다양한 앨범 활동을 통해 매 활동 골든컵 수상은 물론이고 음악차트 15주 연속 1위, 골든디스크 수상 등, 그 시절의 이선희는 톱스타를 넘어 그야말로 당대 최고의 아이콘 그 자체였습니다.
이후에도 OST에 참여하거나 대규모 스포츠 응원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다 의외의 활동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바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에 출마한 것입니다.

1991년, 서른이 채 안된 나이의 이선희가 서울시의회 시의원 선거에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어서 정치에 참여한 것인데요.
당시 이선희는 다른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세비도 받지 않았고, 정치보다는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것으로 기록됩니다.

이선희는 민주 자유당 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하고 입당과 탈당을 반복하다 2000년 이후로는 정계를 은퇴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돌아와 음악생활과 방송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 가수의 정치활동이라니! 정말 놀라운 일이지만, 공익을 위한 마음만을 드러내고 봉사했다는 점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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