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준 최근 근황
‘폭싹 속았수다’ 연기 변신
대학 시절 ‘한예종 장동건’
현재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화제의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 박보검의 연기는 물론 그들의 중년 버전인 문소리, 박해준의 활약도 상당합니다.
극 중 중년의 ‘양관식’ 연기로 그동안 보여준 것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해준이 화제입니다.
이에 박해준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박해준은 현재까지도 최고로 꼽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2기로 입학해 연기를 배웠으며, 당시에도 훤칠한 외모와 비유로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특히 ‘한예종’ 1기였던 장동건의 뒤를 이을 ‘한예종 장동건’으로 불렸다고 하니, 남다른 비주얼은 모두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하네요~
‘한예종 장동건’ 박해준은 2000년대 초반,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이후 영화 ‘화차’,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미생’에서 많은 이들에게 그의 존재를 각인시켰고, ‘실종 느와르M’,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독전’ 등 다양한 캐릭터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지난 2020년 박해준 최고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부의 세계’에서는 능력 있고 안정감을 주는 부인과 젊고 아름다운 내연녀 사이에서 두 가지의 사랑을 모두 갖고 싶어 하는 남자 ‘이태오’를 연기했는데요~
당시 박해준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사빠죄아)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영화 ‘나를 찾아줘’, ‘제8일의 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브로커’, ‘비상선언’, ‘서울의 봄’, 드라마 ‘더 에이트쇼’, ‘폭싹 속았수다’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폭싹 속앗수다’ 외에도 올해 공개될 작품이 ‘첫, 사랑을 위하여’, 북극성’ 2개나 있다고 하니, 팬들은 정말 기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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