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과거 “강도 트라우마” 고백
연기로 극복했다 전해…
누군가의 시선을 받는 것이 두려워 친구들 앞에서 책도 못 읽던 어린 아이, 바로 김선호 인데요.

김선호는 어릴 적 낯가림도 심하고, 친구들 앞에서 연기나 노래는 커녕 책도 못 읽어서 글을 모르는 사람처럼 읽어본 적도 있다는데요.
그의 낯가림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강도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김선호는 초등학교 때 어머니와 집에 있다가 강도가 들었던 적이 있는데, 어머니가 칼에 찔렸는데도 그걸 모르고 방에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장난감 상자가 무너지는 소리, 어머니가 끌려가실 때 눈이 마주쳤던 순간, 강도는 소리를 지르고 어머니는 저항하던 순간이 똑똑히 기억난다고 전했는데요.
그 이후 누가 뒤에 서있기만 해도 불안하고, 발표를 위해 일어나면 숨 쉬기도 힘들었고, 아직도 뒤에 누가 있으면 소변도 보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트라우마로 인해 김선호는 자기 자신이 누군가의 앞에 서는 사람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데요.

누군가의 시선을 받는 것이 두려웠던 과거와 달리, 연기를 하면서 그 시선이 따듯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경험하며 점점 나아졌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그렇게 두려움을 떨쳐내고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의 ‘성기’역으로 데뷔했습니다.
2012년 ‘셜록’, 2013년 ‘7년동안 하지 못한 말’, 2014년 ‘옥탑방 고양이’, 2015년 ‘거미여인의 키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극 생활을 이어나가다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의 ‘선상태’ 역으로 출연해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춰왔죠.
2023년에는 ‘귀공자’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해내기도 했으며, 2024년부터는 드라마 복귀에도 힘을 싣고 있습니다.

과거 사생활 논란으로 큰 혼란을 겪었던 김선호지만, 결국 논란은 김선호의 잘못이 아니었음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힘들었던 과거를 이겨내고 자신을 향해 나아가려는 김선호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앞으로의 길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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