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 최근 근황
남편과 러브스토리 눈길
레전드 결혼식 하객 화제

방송인 박경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박경림이 절친한 사이인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불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박경림의 절친들은 1살 연하의 박경림 남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박수홍은 “작가하고 우리 여기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자고 기획해서 만든 프로그램에서…”라며 박경림이 남편을 처음 만난 곳을 언급했습니다.

박경림은 “의도가 깔끔하지 못한 두 분만 짝을 못 만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실제로 박경림은 박수홍과 같이 진행하던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라는 프로그램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난 바 있습니다.
박수홍은 “이 남자가 경림이 좋다고 대기실 찾아와서 명함 주고 만나면 차 문을 열어주고 그런다는 거다. 박경림이 유리라면서 깨진다면서 금이야 옥이야. 이건 목적이 있지 않나. 대기업 다니고 성실하고”라며 박경림 남편을 의심했다고 전했는데요~

박경림 남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림이를 좋아하는 것처럼 저 역시 예전부터 팬이었어요. 사귀면서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경림이의 사랑스러운 부분들을 하나씩 알아가게 됐죠. 무엇보다 연예인 같지 않은 털털함이 경림이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라며 박경림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박경림은 본인에게 푹 빠진 1살 연하의 남자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특히 박경림의 결혼식은 현재까지 회자될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했던 박경림의 결혼식에는 약 5,000명의 하객이 몰렸고, 결혼식장 규모 등을 고려해 3,500여 명은 그냥 돌아갔다고 합니다.
특히 박경림 결혼식에는 다수의 연예인들은 물론 거스 히딩크, 이명박 등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은 만큼 현재까지 잘 살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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