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근황
파혼 후 바로 결혼 소식 전해
현재 이혼 후 아들 홀로 양육

쥬얼리 출신 조민아 근황이 화제인데요~
조민아는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쥬얼리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하며 활발히 활동한 바 있습니다.
쥬얼리 탈퇴 후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친애하는 당신에게’, ‘전우치’, 뮤지컬 ‘온에어 시즌3’, ‘렌트’, ‘달고나’, ‘김종욱 찾기’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하는 듯 했으나 베이커리, 요가 등 자격증을 따면서 일반인으로서의 삶에 집중했습니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의 열애, 결혼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열애를 공개한 지 4개월여 만에 상대방의 거짓말, 신용불량, 난폭함 등을 언급하며 파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후 6개월이 지난 2020년 11월, 또 다른 남성과 결혼 및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인 남편을 언급,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됐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됐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 했다.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아가 천사 ‘까꿍이’이도 찾아왔다”라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결혼 준비를 하면서도 “(남편은)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라며 남편 될 사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던 사랑꾼은 결국 내 신랑이 되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2022년 가정 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던 조민아는 결국 이혼 소송을 진행했고, 양육권을 갖고 합의한 뒤 갈라섰습니다.

당시 조민아는 “6개월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아들)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다”라고 전했으며, 이후로도 아들과의 근황을 종종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타로, 공인중개사 등 각종 자격증으로 능력을 드러내더니 현재 한 보험사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이며, 7번이나 ‘보험왕’ 타이틀을 따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가정은 지키지 못했으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민아.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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