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위자료 수준
삼성 이재용과 이혼
이정재와 11년째 열애

임세령의 이혼 후 근황이 연일 화제인데요~
대상 부회장 겸 대상홀딩스 부회장, 대상그룹 장녀이자 재벌 3세인 임세령은 지난 1997년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어머니의 주선으로 9살 연상의 삼성전자 이재용과 만나 약혼, 결혼했습니다.
‘이재용의 여인’으로 불렸던 임세령은 이재용과 결혼 후 1남 1녀를 낳고 남편 내조, 육아 등에 힘썼는데요~
결혼한 지 11년 만인 지난 2009년 두 사람은 합의 이혼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당시 이재용이 임세령에게 위자료 1,000억 원가량을 지급했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나, 합의 내용은 재판부도 모를 정도로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합니다.
위자료, 재산 분할, 친권, 양육권 등 이재용, 임세령의 이혼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임세령은 이혼 후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2015년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발표, 1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재, 임세령은 여러 공식적인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가 하면 각종 영화제, 행사 등에도 동반 참석해 여전한 관계를 입증했습니다.
해외에서 촬영된 파파라치 사진도 종종 공개된 바 있는데요~

최근 카리브해 세인트바츠 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두 사람. 당시 이정재는 임세령의 비키니 몸매를 찍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과거 결혼설이 아닌 열애설만을 인정했던 이정재는 “시기상조다.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나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주고 싶다”라고 배려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열애 중인 두 사람, 결혼까지도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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