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최근 근황
남편 버닝썬 논란 후 현재
6년 잠적 후 활동 복귀

배우 박한별의 최근 근황이 화제인데요~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로 6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습니다.
박한별은 남편이 지난 2019년 ‘버닝썬 사건’과 연루되자 스스로 공백기를 선택해 제주도로 내려가 조용히 지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박한별은 “TV, 핸드폰 모든 곳에서 내 얘기가 나오고 누굴 만나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위에서도 남편과 이혼하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며, 심지어 시어머니조차 이혼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박한별 부친은 딸에게 상처 줄까 봐 내색도 못 하고 6년간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온 가족이 힘든 시간을 보낸 6년 간의 공백기를 가졌고, 최근 유튜브, 방송 등으로 다시 팬들을 만나며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3 – 여우계단’, ‘숙명’, ‘요가학원’,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분신사바2’, 드라마 ‘요조숙녀’, ‘환상의 커플’, ‘푸른 물고기’, ‘다함께 차차차’, ‘갈수록 기세등등’, ‘잘 키운 딸 하나’, ‘냄새를 보는 소녀’, ‘애인있어요’, ‘보그맘’ 등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데뷔 전부터 미모로 유명했던 박한별은 구혜선, 이주연 등과 함께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띈 바 있는데요~
데뷔 후에도 ‘전지현 닮은꼴’ 등으로 손꼽히며 외모로 극찬받았고, 활동이 거듭된 끝에 연기력으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박한별 남편이 세간을 들썩이게 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게 돼 원치 않는 활동 중단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런데도 가정을 끝까지 지킨 박한별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한별은 유리홀딩스 대표였던 유인석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남편 문제로 한 마음 고생을 털어내고 무사히 복귀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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