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결혼 스토리
엄친아 초등학교 동창과
열애 4개월 만에 결혼 화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전지현의 러브스토리가 화제인데요~
전지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고, 전지현을 눈여겨본 대형기획사 대표에 의해 연기 수업을 받고 광고, 드라마 등에 캐스팅 됐습니다.
전지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고, 이후 영화 ‘4인용 식탁’,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데이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블러드’, ‘도둑들’, ‘베를린’, ‘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킹덤2’, ‘지리산’ 등 다수의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데뷔 초 인정받은 비주얼 뿐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호평받은 전지현.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손꼽히는 전지현의 러브스토리 또한 화제인데요~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외손자이자 알파자산운용 대표 최준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과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동갑내기로, 성인이 된 뒤에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지현 남편 최준혁은 재력가 집안임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도 유명합니다.
‘강동원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해 한 관계자는 “잘생기고 키도 크다. 강동원 씨 실물 못 봐서 비교는 못 하지만 정말 잘 생겼다”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완벽한 외모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반하게 된 계기는 외모 때문은 아니라는데요~

친구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던 중 최준혁의 건강이 좋지 않은 시기가 있었고, 이때 전지현이 직접 병간호를 해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전지현, 최준혁은 지난 2012년 1월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해 “만나고 있는데 기사가 나고 숨길 필요가 없어서 인정하게 됐다. 편하게 만나는 중이고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결혼설을 부인한 지 3개월 만에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결혼 13년 차가 된 현재까지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전지현 부부. 정말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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