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히로스에 료코
일본 최고 여배우 몰락
불륜 이어 폭행 혐의까지

일본 최고의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근황이 정말 충격적인데요~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최근 시즈오카현 시마다 시립 종합 의료 센터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가케가와시의 신토메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내에서 대기하던 중, 히로스에 료코는 간호사를 걷어차고 팔을 긁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네요~

히로스에 료코와 관련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2014년, 유부녀의 신분으로 한 배우와 동거 및 데이트한다는 의혹이 일었고, 지난 2023년에도 일본 미슐랭 1스타 쉐프와 불륜설이 터졌습니다.
이에 대해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을 부인했고, 남편 역시 사과문을 올렸지만 결국 불륜을 인정하고 말았는데요~
결국 히로스에 료코는 남편과 이혼했고, 불륜 상대였던 쉐프 토바 슈사쿠와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 톱배우인 히로스에 료코의 논란이 잇달아 발생하자, 일각에서는 ‘톱배우의 몰락’이라는 말을 쓰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히로스에 료코가 국민 여동생이자 로코퀸으로 활약했던 일본 최고의 톱 여배우이기 때문입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199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수많은 광고를 찍으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1997년 ‘비치보이스’를 통해 연기 활동도 시작합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동했고, 이외에 가수 활동, 광고,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독점적인 인기를 구가합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최근까지도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이후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춘 상태지만 곧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폭행 혐의로 또 한 번의 논란을 일으켜, 일본 대중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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