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예원 근황
코 수술 고백해 화제
동안 외모 콤플렉스 눈길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예원은 최근 본인 유튜브 채널에 ‘뭔가 달라진 모멘트를 풍기며.. 7개월 만에 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예원은 지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인데요~
지인은 “아까 전에 살짝 네 얼굴이랑 부딪힐 뻔했잖아. 네 코가 너무 뾰족해서 상처가 나더라”라며 예원의 달라진 얼굴을 언급했습니다.

예원은 “내가 이걸 뭐 숨길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코 수술했다고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라며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달라진 코를 지적 당한 일을 전했습니다.
예원은 “다른 이미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어른스러움 한 스푼 정도 있었으면 해서, 그래서 (코 성형을) 한 거다. ‘왜 했냐’ 하는 분들이 많더라. 한 지 아직 얼마 안 됐다. 예전 얼굴을 좋아해 주는 분이 많은데, 저는 아기 같은 모습이 아주 조금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게 커서, 코끝을 조금 올렸다”라며 코 수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다 아는 걸 거짓말할 수 없는 거잖아”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예원은 데뷔 전부터 데뷔 초, 현재까지 ‘동안 외모’, ‘귀여운 이미지’ 등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예원은 고등학생 때 스타제국에서 쥬얼리의 새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최종적으로 ‘너무 어려 보여서’ 탈락한 적도 있다는데요~
이후 스타제국 연습생으로 들어가 소속사 내 또 다른 걸그룹 나인뮤지스 오디션에도 도전했으나, 이때도 성숙한 모델 이미지를 추구했던 그룹과 맞지 않아 탈락했습니다.
결국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고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시 찾은 스타제국에서 사장 눈에 띄어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됩니다.

귀여운 외모, 밝은 이미지, 뛰어난 예능감으로 인기를 끌었던 예원은 쥬얼리 활동은 물론 예능, MC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습니다.
쥬얼리 해체 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미스코리아’, ‘호텔킹’, ‘김비서가 왜 그럴까’, ‘죽어도 좋아’, ‘미스터 기간제’,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으로 활동했고, ‘수리남’에서 연기 변신까지 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수술까지 감행한 만큼 더 다양한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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