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창섭,
9등급만 받던 과거
3000:5 경쟁률 뚫고…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

과거 삼일공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9등급 이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창섭은 실용음악학과로 유명한 호원대학교에 3000:5, 즉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했습니다.
심지어 합격한 5명의 학생 중에 같은 그룹에 속한 비투비의 임현식도 함께 합격했는데요.

이창섭은 현재 초등학교 때 친구와 함께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며 한 달에 한 번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는 노래도 잘하지만 드럼, 기타, 피아노는 연주하면서 노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하게 다룬다고 하는데요.
큐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밴드 프로젝트 오디션으로 합격해 드럼을 담당했고, 대학교 부전공으로 드럼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런 드럼 경력 덕분에 군악대에서 타악기를 배정받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음악 분야에서 다양한 지식을 가진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실용음악학원에 대해 설명하며 “음악과 관련된 모든 걸 가르치는 실용음악학원”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창섭은 실용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고등학교 2학년 전까지는 스케이트보드 선수를 준비했다는데요.
데뷔 초 때는 그룹 내 리얼리티 등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WOW’, ‘괜찮아요’ 활동 컴백 무대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창섭은 2012년 보이그룹 비투비로 데뷔하여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 2018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판타지오로 이적한 뒤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2022년부터는 웹예능 ‘전과자’의 MC를 맡아 훌륭한 진행실력과 친화력을 보여줬고, 2025년 1월, 엑소 카이에게 MC자리를 넘겼습니다.
많은 매력을 가진 이창섭! 과거에는 이런 다양한 매력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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