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최근 근황
‘귀궁’으로 차기작 공개
외모에 대한 자신감 눈길

비투비 육성재의 행보가 화제인데요~
육성재는 최근 절친한 사이인 김지연과 함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귀궁’ 홍보 차 여러 방송에서 얼굴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출연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연기를 도전한 이유도 밝혔는데요~
육성재는 “일단은 재미를 추구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를 선택한 이유도. 그래서 저는 재미난 게 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때 매니저 형이랑 예능국 찾아가서 시켜만 달라고 하고, 드라마도 회사에 그냥 ‘나 뭐든 시켜만 줘봐라. 일단은 다 해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비투비 막내로 데뷔한 육성재는 훤칠한 외모, 뛰어난 가창력, 넘치는 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드라마 ‘몬스타’, ‘응답하라 1994’, ‘아홉수 소년’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시작했고,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제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첫 주연작부터 호평을 받은 육성재는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도깨비’, ‘Love is …’, ‘쌍갑포차’, ‘금수저’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 연기, 예능,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육성재는 데뷔 때부터 타고난 비주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비투비 내에서도 비주얼을 담당하던 육성재는 평소 “방송 보니까 잘생기게 나와서 좋다”, “입술 모양이 예뻐서 자신 있다” 등 외모와 관련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잘생겨서 죄송합니다’라고 적힌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인생 사진이라고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본인과 닮은 아이를 낳고 싶기 때문에 이상형이 ‘나를 닮은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가진 육성재가 작품 속 연기로도 자신감을 발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육성재, 김지연이 출연한 ‘귀궁’은 왕에게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그에 맞서 싸우는 무녀, 그리고 이무기 강철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육성재는 극 중 호리호리한 큰 키에 맑고 빼어난 얼굴을 가진 아름다운 사내 ‘윤갑’으로 악신 ‘강철이’에게 빙의되는 역할을 맡아 1인 2역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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