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활동 조승연
논란 속 이름 언급돼
남다른 필모그래피 눈길

가수 조승연이 논란의 사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최근 화제인 김수현, 김새론 건에서 김새론이 과거 커피 차를 보냈던 ‘전남친’이 조승연으로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김새론이 조승연에게 보낸 커피 차가 공개되며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사안이니 말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이에 조승연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 가수의 꿈을 키웠던 조승연은 브라질, 필리핀 등에서 유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라질 유학 중 지인들에게 ‘노래 잘하는 줄 알았는데 못한다’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한 조승연은 스스로 축구보다 노래에 꿈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브라질 유학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 50번이 넘는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SM, JYP, YG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봤던 조승연은 결국 YG 엔터테인먼트에 합격했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합니다.

지난 2016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UNIQ’로 데뷔했지만 다수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 ‘쇼미더머니5’, ‘프로듀스 X 101’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최종 데뷔 순위권 안에 들어 ‘X1’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2019년 투표 조작 사건이 불거지면서 무산되고 맙니다.
춤, 노래, 보컬, 프로듀싱 등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올라운더로 활약하던 조승연은 ‘우즈’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지난 2023년 발매한 미니 5집 앨범 수록곡인 ‘Drowning’가 뒤늦게 빛을 보면서 인기를 끈 경우인데요~
‘Drowning’은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지난해 군복무 당시 역주행을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야 할 ‘우즈’ 조승연, 구설에 휘말리지 않고 제대로 뻗어나가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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