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상위 1% 수입’ 밝혔다
7년 째 장기연애 중? 입장은…
힙합 프로듀서로 시작해 이제는 어엿한 예능인으로도 활동 중인 코드 쿤스트,

그는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윤은혜, 래퍼 넉살과 함께 출연해 “힙합 프로듀서 중 수입이 상위 1%”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 MC들이 구체적인 월 수입을 묻자 “외제차 한 대 정도”라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힙합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싱한 참가자들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으로 유명해 ‘최다 파이널 진출 프로듀서’라는 실적도 갖고 있는데요.

고등래퍼 3에서 이영지를 우승 시킨 것부터 시작해서 쇼미더머니에서 세 시즌 동안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시즌마다 두 명을 파이널에 진출시켜 도합 6명을 파이널에 진출 시킨 프로듀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심지어 쇼미더머니 10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조광일, 신스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프로듀서로서의 실력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그런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바나나 하나를 먹고 배불러서 식사를 못할까 봐 걱정하는 모습이나 고구마로 끼니를 떼우는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소식가 이미지가 강했던 코쿤은 나래 미식회를 기점으로 조금씩 살이 붙고 있고, 운동과 요리 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던 지난 2023년, 코드 쿤스트가 동갑 잡지 에디터와 7년 째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코드 쿤스트의 연인으로 전해진 이씨는 현재 패션·뷰티 등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인터내셔널 패션 매거진 E사의 에디터로 재직 중이며, 지난 3월 2023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에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과 매력적인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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