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
SM 연습생 출신이지만
실물 갑 배우로 성장
배우 공승연이 ‘설화수’ 행사에 참여해 깔끔한 화이트 미니 원피스로 요정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공승연은 버튼이 길게 늘어진 민소매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주머니나 아래쪽은 단추를 풀어두는 디테일이 귀여운 원피스였는데요.
악세서리는 목에 착용한 흰색 끈이 초커와 목걸이처럼 내려오며 포인트가 됐고, 화이트 롱부츠로 통일감을 더했습니다.
오렌지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는 설화수 매장에 걸맞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 스타일링이었네요.
한편, 공승연은 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친언니인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뿐만 아니라 2005년 제9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거머쥐며 SM에서 가장 예쁜 연습생으로 통했다고 합니다.
f(x)의 유력 멤버였다는 이야기나 레드벨벳의 데뷔조였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 공승연은 레드벨벳 결성 전에 연기자로 데뷔한 상태였다고 하네요.
데뷔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자가 뽑은 실물甲 연예인’으로 선정되며 “기자님 기사 잘써주세용~” 한마디로 1주일 동안 독서실을 끊고 기사를 쓰게 만든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기자 뿐만 아니더라도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도 이미 이렇게 아름다운데 실물의 어떨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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