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조카’ 정채온 양
MLB 키즈모델 발탁
팬들 뜨거운 반응

패션 브랜드 MLB키즈의 새로운 모델로 ‘쌈디 조카’ 정채온 양이 발탁됐습니다.
지난 16일 정채온 양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개인계정에는 “말랑한 쿠션감에 메쉬로 통기성은 UP! 아웃솔 러버가 있어서 미끄럽지 않게 활동하기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정채온 양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광고하는 신발을 신고 귀여운 포즈를 지으며 자연스러운 동작을 선보이는 정채온 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채온 양은 핑크빛 옷에 은색 운동화를 신고 셀카를 찍는 등 어린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확인한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세상에… 이모 심장 멈췄다”, “힙한 매력까지 있는 우리 채채(정채온 양의 애칭)”와 같은 댓글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편, 정채온 양은 지난 2021년 5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가수 싸이먼도미닉(쌈디)과 함께 출연해 삼촌 쌈디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조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29개월의 어린 나이에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고, 애교 섞인 웃음과 함께 ‘삼촌 바라기’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인 바 있는데요.
당시 쌈디는 조카의 쌀 놀이에 난장판이 된 거실 광경에도 웃으며 넘어갔고 조카의 첫돌에 500만 원을 줬다고 자랑하는 등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습니.
최근 정채온 양의 초등학교 입학식에도 꽃을 들고 참석하는 모습을 공개해 여전한 조카 사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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