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
훈남 금융인과 결혼
화려한 미모와 음색으로 무대를 휩쓸던 티아라 출신 효민이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보여줬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사진 속 효민은 편안한 무드의 무채색 코디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톤온톤으로 매치한 차분한 블루 계열의 긴팔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 여기에 무심하게 회색 맨투맨을 어깨에 걸쳐 레이어드 감성을 더했습니다.
살짝 웨이브 진 자연스러운 헤어에 볼드한 블랙 안경, 그리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미우미우 토트백까지.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트렌디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꾸안꾸’ 데일리룩이었죠.
뿐만 아니라 운동화까지 톤을 맞춰 전체적인 스타일의 통일감을 주면서도 실용성까지 챙겼습니다.
목에 건 안경집까지도 세련된 악세서리로 보일 정도라니, 활동적인 일상 속에서도 감각을 잃지 않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한편, 효민은 비밀리에 결혼 준비를 진행해오다 이번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효민은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며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