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최근 근황
‘돈 떨어졌냐’ 반응 언급해
드라마·영화·CF 모두 최정상

배우 이영애가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이영애는 최근 라디오, 유튜브 등 다수의 매체에서 모습을 드러내 솔직한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 출연한 이영애는 외모, 재력, 일상 등 사생활과 관련된 질문에도 가감 없는 답변으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이영애는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동안 시골에 거주하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영애는 “10년 동안 시골(양평)에서 살면서 직접 재배한 채소 등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담고 싶다며 다양한 유튜브 제안이 왔다. 그때는 결혼하고 재미있게 살고 싶어서 우리 애들도 다 데리고 나오고 남편도 방송에 출연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영애 돈 떨어졌나’ ‘이영애가 남편까지 끌고 왜 나와’라고 하더라. 딸이 TV 나오는 걸 좋아한다. 딸은 자기가 조금 나왔다고 울더라. 우리 입장에선 애들이 TV에 나와 흡족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날 이영애는 ‘건강 관리는 입금되면 한다’라거나, 보톡스, 필러 질문에 ‘난 덴서티를 맞는다. 1년에 3번도 한다’라고 하는 등 필터 없는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모든 업계에서 정상을 찍은 바 있는 최고의 여배우인데요~
이영애는 지난 1990년 ‘투유 초콜릿’ 광고로 데뷔해 ‘산소 같은 여자’라는 카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성기에는 무려 240여 편의 광고를 찍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본업인 작품에서도 연기력, 작품성, 화제성을 잃지 않으면서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영애는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 ‘서궁’, ‘의가형제’, ‘내가 사는 이유’, ‘로맨스’, ‘초대’, ‘불꽃’,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 ‘마에스트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은수좋은날’, ‘의녀대장금’ 등 차기작도 연달아 준비 중인 상황인데요~
신비스러운 본업 외에 반전미 넘치는 예능 입담까지 선보이다니, 팬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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