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 최근 근황
고무줄 몸매로 또 감량
‘선녀단식원’으로 칸 진출

배우 조혜정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조혜정은 최근 드라마 ‘선녀단식원’으로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Korean Fiction 부문에 초청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서 조혜정은 본인 유튜브 채널에 ‘단식원에 입소하고 살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선녀단식원’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조혜정은 “작품을 위해 실제 단식원에 들어간 건 아니고, 단식원 배경의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감독님과 작가님의 요청으로 증량했다”라며 ‘선녀단식원’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이어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체중이 저절로 감량됐다는 조혜정은 “나중엔 바지가 흘러내릴 정도였다”라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최근 조혜정이 칸 영화제에서 보인 모습은 눈에 띄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조재현의 딸’로 먼저 이름을 알린 조혜정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를 통해 배우 데뷔해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주연급 역할을 맡았지만 아쉬운 연기력, 관리되지 않은 비주얼 등으로 ‘금수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본인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맡아 연기력 호평을 받기 시작한 조혜정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역할에 맞춰 관리한 외모 등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조혜정은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달빛남녀’,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톡투허’ 등 부친으로 인해 활동 중단, 구설을 겪으면서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까지 진출,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이 마치 꿈만 같고, 너무 행복해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여러분에게 우리의 소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조혜정을 칸에 보내준 드라마 ‘선녀단식원’은 단식원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가수의 꿈을 잃은 30대 여성 ‘지수’가 우연히 단식원에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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