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준 직업도 많아
의사 출신 웹소설 작가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1위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중증외상센터’ 작가의 정체가 화제인데요~
‘중증외상센터’의 작가는 실제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의사로, 웹소설 작가, 유튜버,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겸직하며 활동하고 있는 이낙준입니다.
이낙준은 치과의사인 모친을 보면서 의사를 택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모친뿐 아니라 아내 역시 의사를 맞이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낙준 아내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대학생 시절 개신교 연합동아리에서 아내를 만나 6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본인은 물론 아내, 모친까지 의사라는 이낙준이 ‘중증외상센터’를 집필해 전문성, 사실성 등이 겸비돼 더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낙준은 웹소설 작가로는 지난 2016년 ‘군의관, 이계가다’로 데뷔해 ‘A.I. 닥터’,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의느님을 믿습니까’, ‘포스트 팬데믹’, ‘검은 머리 영국 의사’ 등 여러 웹소설을 썼습니다.

‘중증외상센터’ 역시 웹소설이 원작으로,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낙준은 “제 소설을 베이스로 한 드라마가 인기가 많으니 얼떨떨하기도 하고 신도 난다. 2차 창작 때마다 원작보다 반응이 좋은 걸 느낀다. 저번에는 웹툰 작가님 복, 이번에는 감독님 복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준의 ‘중증외상센터’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되살리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주지훈 뿐 아니라 추영우, 하영, 윤경호 등 출연한 배우들까지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 당시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성과 흥행까지 입증했는데요~
의사가 쓴 작품이 어마어마한 양의 작품이 있는 ‘넷플릭스’ 내에서 1위까지 올랐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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