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
결국 백상예술대상 수상
배우 노윤서가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여유와 단정한 미소, 아름다운 드레스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노윤서는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튜브톱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허리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퍼지는 A라인 실루엣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살렸고, 화려함보단 절제된 디테일로 깔끔한 조화를 이뤘습니다.
여기에 네크라인을 따라 얇게 흐르는 주얼리와 정갈한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링이 더해지며 단아함의 극치를 보여줬죠.
특히 그녀는 영화 ‘청설’을 통해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화려한 드레스가 주는 ‘여배우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차분한 태도와 자신감이 진짜 스타일을 완성한 것 같네요.
한편, 노윤서는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부터 ‘일타 스캔들’,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하이라키’까지 연달아 굵직한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괴물 신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노윤서는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 신민아 등 굵직한 배우들과 함께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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