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멤버 겸 방송인 김종민
27일, 프랑스로 신혼여행 떠날 예정
기존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계획

그룹 코요태 멤버 겸 방송인 김종민이 미뤘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종민은 27일, 아내와 함께 프랑스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신혼여행은 약 3주간 이어지며, 김종민은 다음 달 중순 귀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회는 유재석이 1부를 맡았고, 조세호와 문세윤이 2부를 책임졌다. 축가는 가수 이적과 린,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맡으며 연예계 인맥이 총출동한 화려한 결혼식이 되었는데요.

결혼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김종민은 기존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이번에 여유 있게 여행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코요태 멤버 빽가는 “지금은 행사철이라 (김종민이) 돈 벌고 간다고 행사 끝나고 간다더라“라고 밝히며, “신혼여행은 끝나고 프랑스로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2000년 그룹 코요태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이후 ‘1박 2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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