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출신 개그맨 정형돈
과거 첫사랑 앞에서 거짓말
“삼성전자 사장의 둘째 아들”

개그맨 정형돈이 과거 첫사랑 앞에서 했던 귀여운(?) 허세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을 “삼성전자 사장의 둘째 아들”이라고 소개했다는 건데요.
삼성전자에 다니던 스무 살 시절, 동갑내기 첫 사랑을 만난 정형돈.
너무도 아름다웠던 그녀와 어떻게든 사귀어 보고 싶어 삼성전자 사장의 둘째 아들이라고 거짓말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연애 조작단 특집 방송에서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죠.

방송에서 의뢰인이 “예전에 S전자 2세를 사칭하고 만났다는 이야기를 한 것을 본적이 있다”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실제로 정형돈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꿈을 버리지 못해 결국 2001년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 대학로 극단에 입단했는데요.
그는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MBC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그는 예능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잡았는데요.

이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정형돈은 과거 출연했던 SBS ‘미스터리 특공대’의 방송작가였던 4살 연하의 한유라와 지난 2009년 결혼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현재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와 쌍둥이 딸은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가족을 위해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아내와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며 따뜻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첫사랑 앞에서 거짓말을 했던 에피소드부터 지금의 유쾌한 예능인까지, 정형돈의 인생에는 늘 웃음과 진심이 함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가 들려줄 또 다른 이야기들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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