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유명 스타 조우페이쥔
“손녀가 지구에 무사히 착륙”
할머니가 된 사실 공개해

대만의 유명 스타 조우페이쥔이 손녀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할머니가 된 사실을 기쁘게 공개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7일,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조우페이쥔은 평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손녀가 태어났다는 특별한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따뜻한 축하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그는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손녀가 지구에 무사히 착륙했다”라는 글과 함께 손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분만실에 들어간 지 15분 만에 출산했다. 너무 잘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눈을 감은 채 평온하게 잠든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죠.

이를 본 팬들은 “할머니 축하합니다”, “대만의 막내 할머니 등극”, “눈 감고 있는 모습이 천사 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벌써 할머니라니 믿기지 않는다”, “세상에 막 도착한 천사의 눈빛 같다”, “젊은 할머니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축하 댓글을 남기며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한편, 조우페이쥔은 올해 37세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손녀를 품에 안게 됐습니다.
그는 과거 16살 때 첫째 딸을 출산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가족과의 소중한 일상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누며 주목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32살 생일 당시 큰딸로부터 받은 축하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두 딸과 한 아들을 둔 어머니이며, 첫 손주의 탄생으로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순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해진 손녀의 탄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기며 축하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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