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벤, 촬영 중 부상 소식 알려
“예상보다 잘 아물고 있다”
의료진과 동료들에게 감사 표해

배우 벤(Bai Jisheng·45세) 씨가 최근 촬영 중 부상을 입은 사실을 직접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17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벤 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촬영 중 있었던 부상과 이후의 상황을 전했는데요.
그는 “이 부상에 대해 누구를 탓하고 싶진 않다”며 “하나님의 보살핌 덕분에 눈도, 눈썹도 다행히 무사하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벤 씨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경비원이 배치되어 있었고, 사고가 발생하자 제작진이 신속하게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그를 옮겼다고 하는데요.
또한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마친 동료 배우들이 직접 벤 씨의 치료를 도우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습니다.

벤은 치료를 도와준 의료진과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의사 선생님이 상처를 예쁘게 꿰매주셨고, 예상보다 잘 아물고 있다”라며 “회복이 순조롭다”라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특히 벤은 과거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지나치게 햇볕에 노출되어 생긴 흉터가 부상 부위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죠.
그러나 그는 “피부 관리를 계속한다면 흉터도 잘 회복되고 예전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벤은 이번 일을 통해 연기 활동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팬들 역시 그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며 응원의 댓글을 보내고 있습니다.
팬들은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촬영 중이라 더 위험했을 텐데 침착하게 대처하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마음까지 건강한 배우” 등의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벤의 침착한 대처와 긍정적인 메시지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네티즌들은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