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근황
“연하남과 하고있어요”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서 강형석과 호흡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현재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녀 배우 조윤희의 고백이 화제인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도 지금 연하남과 하고 있어요”라는 말을 전한 것이죠.
과연 전말은 무엇일까요?

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외모로 길거리에서 에이전시 매니저에게 캐스팅된 조윤희.
잡지 모델로 시작해 방송계에 데뷔하며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단숨에 인지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영화 ‘럭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출연한 작품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조윤희는 성공가도를 달렸는데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상대역으로 만난 배우 이동건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드라마를 사랑한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3년 만인 2020년 합의 이혼 소식과 함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져갔음이 알려졌는데요.
조윤희는 이후 방송에 출연해 딸과 함께 이동건의 생일케이크를 만들거나, 이동건과 연락한 일화를 전하며 두 사람이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혼자임에도 양육에 있어 부족하지 않은 모습에 조윤희를 응원하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런 조윤희가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밝혔는데요.
이상아와 함께 출연한 조윤희는 “여배우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예전에는 결혼하면 멜로 연기가 아닌 아줌마 연기만 가능했다. 하지만 요즘 시대는 많이 바뀌어서 자유로워졌다”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연상연하 멜로에 관한 주제가 나오자 조윤희는 “맞다. 저도 지금 연하남과 하고 있다”며 폭탄선언을 해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했어요.
특히 김새롬은 “속보 나갈 뻔했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알고 보니, 당시 촬영 중이었던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조윤희의 상대역을 맡은 배우 강형석에 대한 발언이었는데요.
‘금주를 부탁해’는 2025년 방영된 tvN 드라마로, 3%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마무리되었습니다.

늘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는 조윤희!
얼른 차기작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