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
화재로 집 잃어
극심한 가난 겪었다

어린 시절, 화재로 집을 잃고 아버지 친구 집에서 얹혀살던 개그맨이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양세형입니다.
1985년생인 양세형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무한도전’, ‘집사부일체’, ‘크라임씬’,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해왔죠.

특유의 순발력 있는 입담과 넘쳐나는 센스로 사랑받아온 그는, 어느새 방송가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동생 양세찬 역시 개그맨으로 활약 중이며, 두 사람은 실제 형제이자 한국 개그계를 대표하는 콤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하지만 이렇게 승승장구하기까지 양세형에게도 쉽지 않은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는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을 겪었습니다.

특히 양세형은 화재로 집을 잃고, 아버지 친구 집에서 얹혀살았다고 밝혔죠.
당시 부모님은 도배 일을 하셨고, 가족은 화장실 만한 단칸방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일을 나간 동안, 어린 양세형과 양세찬은 외상으로 산 라면을 끓여먹으며 하루하루를 버텼다고 하는데요.
그런 양세형은 연예계에서 성공한 뒤 가장 먼저 부모님께 효도했습니다.

그는 동생 양세찬과 함께 번 돈을 모아 부모님께 당구장 상가와 집을 마련해 드렸고, 월세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는데요.
가난했던 시절에도 가족을 아끼며 버텨낸 양세형.
지금의 성공은 그에게 더욱 값지고 특별한 의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유쾌함과 따뜻함을 겸비한 개그맨 양세형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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