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연우
2019년 건강상 문제로 탈퇴
배우로 전향 후 신인상 수상해

잘나가던 걸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연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그룹 모모랜드 출신의 연우인데요.
1996년생인 연우는 지난 2016년 모모랜드의 서브보컬이자 리드 래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 덕분에 연예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소속사의 제안으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연우는 “처음부터 배우가 꿈이었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경험들을 해보자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제안을 받아들이게 됐다”라고 밝혔죠.
그렇게 그녀는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을 시작으로 ‘뿜뿜’, ‘BAAM’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는데요.
모모랜드는 음악 방송 7관왕을 차지하며 단숨에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연우는 170cm의 늘씬한 피지컬과 화려한 비주얼로 ‘확신의 센터상’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죠.

그러나 연우는 지난 2019년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안타깝게도 그룹에서 탈퇴했습니다.
이후 연우는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연기의 꿈을 다시 꺼내 들었고,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배우로 전향한 그는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악역 ‘오연진’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고, 해당 작품으로 지난 2022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죠.

또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미스터리한 여인 ‘차미령’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몰입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걸그룹 시절 ‘센터’로 주목받던 연우가 이제는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한때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났던 그가 이제는 브라운관에서 또 다른 빛을 발하고 있다는 점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연우가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을 통해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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