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출신
미용실서 수영복 워킹
단 20일 만에 준비

화사한 외모로 미용실 원장의 눈에 먼저 띈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성령입니다.
1967년생인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더욱 놀라운 점은 그가 대회를 준비한 기간이 단 20일에 불과했다는 사실입니다.

미스코리아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미용실 찾았다가 원장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도전하게 됐고, 그 짧은 시간 안에 당당히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입니다.
당시 원장님은 그에게 파란색 수영복 입어보라고 했고 김성령은 미용실에서 수영복 워킹까지 했다고 합니다.
당시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며 마스코트인 호돌이와 함께 ‘영등포의 딸’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카퍼레이드를 하기도 했습니다.
출중한 미모는 물론,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이후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해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해 왔습니다.

특히 김성령은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데뷔작부터 주연을 맡았으며 그는 해당 작품으로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영화 ‘방자전’, ‘표적’, ‘독전’, ‘대가족’, 드라마 ‘왕과 비’, ‘무인시대’, ‘명성황후’,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성령은 현재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199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001년생, 2005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다양한 작품과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가정과 일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연기자로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김성령.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과 모습으로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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