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소심한 성격 고백
“뭘 못 먹는다고 말도 못 해”
“고백도 문자, 이별도 문자”

너무 소심한 성격 탓에 고백도, 심지어 이별 통보까지 문자로만 했다는 배우가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주승입니다.
1989년생인 이주승은 지난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2’, ‘해피니스’, ‘택배기사’, ‘우리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왔죠.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특유의 소탈한 유머와 인간적인 매력으로 대중과 가까워졌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진지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던 그는 예능에서는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으로 색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의 실제 성격은 굉장히 내성적이라고 합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주승은 “고백도 문자, 이별도 문자, 싸우다가도 주변에 사람들이 많으면 문자로 대화했다”라며 자신의 소심한 면모를 고백한 바 있는데요.

이 같은 솔직한 발언은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면서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또 다른 일화도 공개했는데, “뭘 못 먹는다고 말도 못 해서 회를 안 좋아하는데 회를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만나서 몇 년을 회를 먹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죠.
더 나아가 그는 전화 통화도 잘 하지 못하고, 버스에서 벨을 잘못 눌러도 말을 꺼내지 못한 채 그냥 내린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실제 성격은 소심하지만, 작품에서는 누구보다 진중하고 몰입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소심함마저도 진솔한 매력으로 바꿔내는 그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변신과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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