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삭발 감행
넷플릭스 드라마 ‘극악여왕’
과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함께 작품을 했던 상대 배우와 불륜을 저지른 여배우가 삭발한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카라타 에리카인데요.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5년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토도메의 키스’, ‘나기의 휴식’, 영화 ‘아사코’, ‘시체의 사람’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이름을 알렸죠.

특히 그는 청순하고 투명한 미모로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라타는 한국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 3’에도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그의 앞길을 막는 사건이 터지게 됐습니다.
이는 바로 지난 2020년, 일본 주간문춘이 카라타가 기혼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기 때문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카라타는 불륜 사실이 공식화되기 전에도 SNS에 히가시데와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하며 의혹을 키웠습니다.
이 중 “10대의 마지막 여름, 크나큰 사랑을 했습니다”라는 글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을 불러왔죠.
결국 그는 소속사를 통해 불륜 사실을 인정했고, 두 사람은 일본 사회 전반에서 거센 비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히가시데는 시간이 흐른 뒤, 영화 시사회에서 카라타와 결별했음을 직접 밝히며 사건은 일단락됐는데요.
이후 카라타는 자취를 감추지 않고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4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극악여왕’을 통해 그는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극 중 1980년대 여자 프로레슬러 역을 맡은 카라타는 패배 장면에서 머리카락이 잘리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삭발을 감행했다는데요.
가발이 아닌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낸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죠.
많은 이들은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였던 카라타가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삭발까지 선택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과거 불륜 사건을 잊지 못한 대중의 비판적인 시선도 남아 있었죠.
카라타 에리카가 과연 과거의 오명을 지우고 다시 배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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