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런닝맨’서 결혼 발표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정반대 운동 성향 고백

가수 김종국이 예비 신부와의 성향 차이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김종국의 결혼 발표 장면이 담겼는데요.
게스트로는 장동윤, 김아영이 출연해 ‘복 터지는 데이트’ 레이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김종국은 “동윤 씨가 운동을 진짜 좋아해요. 복싱대회 나가서 우승도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동윤은 러브라인이 조성된 지예은에게 “남자 친구가 복싱해도 돼요? 다쳐도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완전 상관없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켜보던 하하는 김종국에게 “형수는 운동 잘해요?”라고 질문을 던졌는데요.
김종국은 “나랑 완전 달라. 나랑 완전 반대야”라며 “말리지만 않으면 돼. 나는”이라고 자신과 예비 신부의 성향 차이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김종국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는데요.
“저 장가갑니다.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그는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제가 저의 반쪽을 만들었네요”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죠.
김종국의 결혼 소식은 그의 측근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는데요.
그의 결혼식은 오는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여성이며,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