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과거 다양한 경험 쌓아
보험회사, 백화점 등에서 일해
2015년 단편영화 ‘캐치볼’로 데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돈을 벌어야했던 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원진아인데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진아는 과거 배우가 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자가 되기 위해 학원에 다니며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했지만 낙방했습니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집 근처 대학의 문화기획학과에 진학했는데요. 그러나 1년 정도 다니던 대학이 적성과 맞지 않아 자퇴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원진아는 맏딸로서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보험회사에 취업해 일했고, 콜센터, 산후조리원, 백화점, 워터파크 등 다양한 곳에서 일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부모님은 생계를 돕지 않아도 괜찮으니 하고 싶은 걸 해보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격려를 받은 원진아는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했는데요.
원진아는 2015년 단편영화 ‘캐치볼‘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영화 ‘중고, 폴’, ‘바이바이바이’, ‘강철비’, ‘선물’, ‘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해피 뉴 이어’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날 녹여주오’, ‘지옥’, ‘유니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원진아는 영화 ‘돈’으로 첫 무대 인사를 위해 영화관을 찾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원진아는 영화관에서 3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며 “영화관 이야기만 하면 눈물이 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오지 않나. 그때 비참함과 부러움과 시샘과 존경이 동시에 온다. 배우 분들이 멋있게 딱 들어오는데 ‘난 언제 무대 인사 해보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그는 첫 무대 인사를 떠올리며 “영화관을 가는데 제가 입었던 유니폼을 입은 친구들이 이렇게 안내를 해주는데 약간 뭔가 영혼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때는 내가 빗자루로 쓸며 곁눈질로 보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때가 되게 기억이 많이 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다양한 경험 속에서 배우로 성장한 원진아, 앞으로도 꾸준히 빛나는 배우로 성장하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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