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아이돌 그룹 제작
4인조 보이 그룹 ‘롱샷’ 데뷔 알려
단체 ‘손가락 욕’ 사진에 여론 싸늘

가수 박재범이 프로듀싱한 신인 아이돌 그룹 롱샷(LNGSHOT)이 정식 데뷔 전부터 손가락 욕설을 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박재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롱샷을 소개했는데요.
박재범은 “우리 애들 잘 생겼죠? 제일 잘 팔릴 자신은 없는데 제일 멋있게 K팝 할 자신은 있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멤버 개개인의 사진과 함께 이동 중인 영상들 속 논란이 된 건 박재범과 롱샷의 멤버들이 다같이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린 포즈를 취한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가락 욕을 하는 심리는 뭐냐”, “손가락 욕이 멋있을 거로 생각한 것부터 잘못됐다”, “‘힙합은 안 멋져’의 연장선”, “케이팝 남자 아이돌이 손가락 욕 사진으로 데뷔하다니” 등의 비판을 이어 갔는데요.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지금은 다들 욕하지만 몇 년 뒤엔 박재범이 증명해 낼 것”, “응원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롱샷은 루이, 오율, 우진, 률로 구성된 4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요.
맏형인 오율과 률은 2006년생, 우진은 2008년생, 루이는 2010년생으로 알려졌으며, 롱샷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축제 무대에 박재범과 함께 올라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무대에서 롱샷은 신곡을 공개해 많은 이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재범과 롱샷을 둘러싼 비판 여론은 당분간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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