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가짜 뉴스 비판
“이런 가짜 뉴스 안 좋다”
“손가락으로 이런 장난질하고”…

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이 돌연사했다는 가짜뉴스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습니다.
신기루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나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게스트로 출연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향해 불화설과 이혼설을 언급했고, 이에 두 사람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즉시 부인했습니다.
이를 들은 신기루는 “이런 가짜뉴스 안 좋다. 난 얼마 전에 ‘신기루 돌연사’가 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사망했는지 사인까지 갖다 붙였다. 아무리 가짜뉴스라고 해도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 건 너무 약오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내용 중엔 ‘주변에서 조금 먹으라고 그렇게 말렸건만’이라는 것도 있었다”라고 전하며 허탈함을 드러냈습니다.
신기루는 “손가락으로 이런 장난질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힘을 쥐어짜내어 가면서 견뎌내는 사람을 죽이는 것들은 모두 천벌받아 마땅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신기루는 지난 3월 자신의 사망설을 다룬 가짜뉴스를 인스타그램에 캡처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해당 캡처 사진에는 “그렇게 살 빼라고 했는데 자택서 충격 사망 신기루, 고혈압 쇼크에 세상 떠나자 모두가 오열했다”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담겨 있었습니다.
심지어 국화꽃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장까지 포함돼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기루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어그로”라고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10년 안에 사망, 이런 것까지는 백번 양보해 사람 일 모르는 거니까 그냥 넘어가 줬는데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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