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故 송재림 1주기 챙겨
납골당 방문했다
“우리가 기억할 거야”

배우 안우연이 故 송재림의 1주기를 맞아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11일 안우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가 기억할 거야”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 송재림의 납골당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사진 옆에는 많은 팬과 가족이 다녀간 듯 쪽지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그곳에서는 편안하길”, “또 올게요” 등이 적힌 팬들의 쪽지와 함께 “외삼촌,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라며 고 송재림의 조카가 쓴 듯한 편지도 보여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고 송재림은 지난해 11월 1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9세.
당일 점심 약속에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친구가 고인의 거주지에 방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유서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후 생전 고인이 일본 출신 악성 팬으로부터 심각한 사생활 침해와 스토킹을 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많은 이를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고 송재림의 비보에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고, 안우연 역시 그중 한 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과 안우연은 영화 ‘폭락’에서 호흡을 맞춘바, 촬영이 끝난 뒤에도 종종 만나며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왔습니다.
때문에 당시 고인의 비보가 전해지자 안우연은 눈물을 보이며 크게 고통스러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고 송재림의 또 다른 유작 영화인 ‘멀고도 가까운’은 오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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