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박나래에 고마움 전했다
“내 인생의 은인”
“나래가 나를 세상 밖으로 꺼냈다”

주인장 박나래의 찐친 코미디언 미자가 ‘나래식’에 출격합니다.
12일 저녁 공개되는 ‘나래식’ 60회에는 코미디언 미자가 출연해 박나래와의 진한 우정을 공개합니다.
박나래와 미자는 과거 같은 기획사 소속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미자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세상과 단절된 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미자는 “진짜 세상 밖으로 아예 안 나갔다. 2~3년 동안 집에만 있었다”라고 떠올렸습니다.
그런 미자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박나래였습니다.
두 사람은 연극 ‘드립걸즈’를 함께하며 가까워졌고, 박나래는 미자를 따뜻하게 챙겼습니다.
박나래는 “언니가 응달에만 있었지만, 내 눈에는 응달 속에서도 너무 빛나는 사람이고 너무 매력 있는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미자는 “주위에서 힘든 시절을 어떻게 극복했냐고 묻는데, 나는 나래 얘기밖에 할 게 없다. 나래가 그때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줬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래는 진짜 내 인생의 은인”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나래는 “이런 이야기를 이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취중토크는 이날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60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박나래가 오픈한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요리 실력을 녹여낸 힐링 쿠킹 토크쇼로, 현재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목전에 두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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