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관상 분석 당해
‘혼인 빙자 간음죄 관상’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인 이상민이 프로파일러로부터 ‘혼인 빙자 간음죄 관상’이라는 분석을 듣고 당황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프로파일러 배상훈과 가수 장우혁, 유튜버 말왕, 오마이걸 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배상훈에게 “프로파일러로 일하면서 시체를 자주 보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배상훈은 “상흔의 방향, 감정이 실려 있는지, 범인과 피해자 사이가 가족인지 아닌지 애인인지 데이터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신을 꼭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배상훈은 사실 자신에게 ‘시체 공포증’이 있다며, “어떤 나쁜 놈이 애인을 죽이고 여름에 반지하 장롱 속에 넣어 놨다“라고 충격적인 사건을 공유해 모두를 경악케 했습니다.

배상훈은 “몇 주 지나면 비닐 속에 넣어두면 시체가 물이 된다“라며 “뼈하고 물 밖에 없다.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당시 느낀 감정을 생생히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그걸 반지하라서 위로 올려야 하는데. 다 도망간 거다. 이해한다. 어떻게 하냐. 제가 막내니까 위로 올리다가 쏟아졌다. 그때 공황이 왔다”라고 공황이 오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잠시 정적에 잠긴 뒤, 대화는 자연스럽게 ‘범죄자 관상’ 이야기로 넘어갔습니다.
배상훈은 범죄자 관상에 대해 “말하자면 보통의 경우 성범죄자들은 대부분 잘생겼다. 잘 꾸미고 다닌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방화범은 못생기고 안 꾸민다. 사기꾼들은 불쌍하게 생겼다”라고 분석해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특히 중범죄로 가는 사기꾼들에 대해서는 “돈을 쥐어주고 싶을 정도로 불쌍하게 생겼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와 함께 배상훈은 ‘돌싱포맨’ 멤버들을 관상에 따라 분류했고, 임원희는 ‘사기꾼 관상’, 이상민은 ‘혼인 빙자 간음죄 관상’이라고 평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임원희는 “사기꾼이 낫다”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민 또 놀림당하네”, “관상으로 범죄 분류하는 거 흥미롭다”, “배상훈 교수 설명 들으니 묘하게 설득력 있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상민은 1973년생이며, 지난 1994년 그룹 룰라 정규 1집 ‘Roots Of Reggae’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그룹 활동을 통해 ‘날개 잃은 천사’, ‘3! 4!’, ‘연인’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상민은 지난 4월 10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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