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쌍둥이 임신 중 근황 전해
“태아보험 모두 거절됐다”
여전히 밝은 태도를 잃지 않아

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초아가 쌍둥이 임신 중 겪은 어려움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초아는 지난 25일 소셜미디어에 “이제 양쪽에서 동시에 빵빵 느껴지는 꼬물이들 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한층 불러온 D라인을 드러내며 현재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특히 배 양옆에 하트 큐트라고 덧붙이며 쌍둥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태동이 하루종일 있는데 얘네 안 자나”라며 생생한 태동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나저나 태아보험 모두 거절됐다. 일란성 쌍둥이는 뭐든 쉽지 않다“라면서도 “괜찮아 우리 하트 큐트는 건강할 거니까”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밝은 태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한편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2013년 히트곡 ‘빠빠빠’와 직렬 5기통 춤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덕혜옹주’, ‘빨래’, ‘영웅’ 등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초아는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임신 준비를 위해 난임센터를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당시 초아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33살에 암 진단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신혼 1년 차, 산전검사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그날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33살에 암 진단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신혼 1년 차, 산전검사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그날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난생 처음 찍어보는 MRI, Pet CT 등 각종 암 검사들. 판독은 1기. 3cm 크기의 암으로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다리가 풀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물을 쏟아내며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초아는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근황을 전했고, 지난 9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초아는 “2년 전 암 진단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라며 “가임력을 지켜주신 병원과 교수님을 만나 무사히 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 번의 자연 임신 시도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됐고, 기적처럼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와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 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됐다. 1% 확률이라고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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