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과거 주량 고백 화제
“안주 없이 7병 반”
문원과 결혼에도 관심 쏠려

신지는 1998년 데뷔한 코요태의 메인보컬이자,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완성형 만능 엔터테이너예요.
데뷔곡 ‘순정’부터 시원한 고음과 털털한 매력으로 팀 색깔을 만든 사람이죠.
성대결절을 겪고 음역대가 내려갔어도 특유의 안정감과 감정 표현은 여전히 독보적입니다.
무대에서의 강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예의 바르고 속 깊은 성격이라는 평가가 꾸준히 따라붙었어요.

그런 신지가 화제의 중심에 선 건 단연 놀라운 주량 때문이에요.
연예계 주당으로 알려진 신지에게 방송에서 주량을 묻자 소주 7병 반을 마셨다고 털어놓으며 “안주도 안 먹고 들이켰다”고 밝힌 겁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한참 좋아하던 시절엔 낮은 도수 말고 오리지널 소주만 마셨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죠.
3박 4일 동안 계속 술을 마셔본 적이 있다는 고백도 있었고, 소주 한 병은 30분이면 끝난다는 이야기도 나왔어요.
하지만 그녀가 술을 ‘끊은’ 이유는 단순하지 않았어요.
건강 문제와 함께, 술 마신 후 감정이 무너지고 위험한 행동까지 했던 스스로에게 경고를 느꼈다는 솔직한 고백이 이어졌죠.
그래서 수년째 금주 중이며, 음주로 인한 악순환을 완전히 끊어냈다고 말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어요.

최근 다시 이슈가 된 결혼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예비 신랑 문원의 이혼, 개명 등 과거가 드러나며 ‘신지에게 숨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거예요.
이에 신지는 직접 나서서 “사귀기 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정확히 밝혔습니다.
더불어 “간과한 건 방송에서 이슈가 될 거라 생각하지 못한 나였다”고 덧붙였죠.
결혼을 앞두고 생긴 소음에,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선택을 한 겁니다.

신지라는 사람은 ‘반전 매력’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한 무대 위와 다른 여린 성격, 의외의 주당 면모까지.
내년 결혼을 앞둔 신지가 행복한 날들을 보내길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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