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재혼에 대한 생각 전해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구체적인 조건 밝혀 ‘눈길’

배우 정가은이 재혼을 언급하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어린이집 아빠 모임 못 간 돌싱글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가은은 최근 재혼한 ‘나는 솔로’ 22기 옥순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서 너무 부럽다. 어떻게 하면 재혼할 수 있는 거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는 재혼 의향을 묻는 질문에 “있다“라고 답하며 과거와 달라진 기준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는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런 거 다 필요 없다”라며 “투명하고 솔직하고 과장하거나 허세 없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는 얼굴은 정말 안 본다”라며 “뽀뽀나 키스를 하려고 할 때 거부감이 들지 않는 정도면 괜찮다”라고 구체적인 조건을 밝혔습니다. 이를 듣던 김똘똘은 “혹시라도 보고 계신 남성분들 있으시면 연락 달라”라며 거들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얻었으나 2018년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홀로 딸을 키우며 살고 있는 그는 최근 택시 면허 취득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는데요.
택시 운전기사 도전 이유에 대해 정가은은 “유튜브를 하면서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내가 가장이다 보니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때 주변에서 택시 기사 자격증을 제안해 주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2주 전에 4팀을 태웠다. 약 4시간 운전해 4만 원 벌었다”라며 “촬영과 병행하다 보니 그 정도 수익이었는데 촬영 상관없이 시외로 운행하면 수입이 꽤 되겠더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가은은 생활고 때문에 택시 운전을 하는 게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택시 기사 하고 난 다음에 기사도 나고 너한테 좋은 거 아니냐”라는 장영란의 말에 “좋지만, 너무 생활고에만 초점이 맞춰져 기사가 나왔다. 주변에서 걱정이 돼서 물어보지도 못한다. 생활고가 아니라 돈은 잘 벌 때도 있고, 못 벌 때도 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정가은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지난해 여름 딸 케이크조차 사주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습니다. 당시 정가은은 “제가 입고 싶은 건 안 입어도 되지만, 딸이 먹고 싶다는 건 다 사주고 싶다. 제 수입이 애가 먹고 싶다는 건 다 사줄 수 있는 정도였는데, 작년 여름에 갑자기 방송 일을 많이 못 했다”라며 “딸, 딸 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애들이 조각 케이크를 하나씩 먹고 싶어 했는데 조각 케이크 2개를 못 사주겠더라. 몇 천 원짜리도 선뜻 사주지 못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