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생활고 고백했다
어린 시절 가족들과 흩어져
“라면 한 봉지로 3일 버텼다”

트로트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름, 장윤정!
그는 전국적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의 여왕입니다.
하지만 그의 큰 성공 뒤에는 어두웠던 과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장윤정의 어려움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가족들과 뿔뿔이 흩어졌고, 대학 시절에는 난방비조차 낼 돈이 없어 헤어드라이어로 이불속을 데우며 강아지를 껴안고 잠을 청했다고 해요.
장윤정은 한 방송에서 “진짜 뜨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따뜻한 밥 한 끼가 간절했다”라며 “라면 한 개로 3일을 버텼다”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학자금 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들렀다가 부모님의 빚으로 자신도 신용불량자인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다행히 그의 상황을 알게 된 동기들이 돈을 모아 등록금을 마련해 줬고, 덕분에 힘든 시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윤정.
가수로서의 길이 열리는 것 같았지만 어려움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2003년에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 등에서 얼굴을 비추면서 재연배우로 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힘든 과거를 지나 드디어 2004년, 모든 가수들이 거절했던 노래인 ‘어머나’를 불렀고, 이 곡은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됩니다.
음악방송 1위까지 달성한 장윤정의 ‘어머나’는 그를 단번에 국민 트로트 가수로 등극시켰습니다.

이후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고, 그의 하루 행사비가 1억 원까지 올랐다고 해요.
장윤정은 최근 한 방송에서 “제 노래는 시골 장터에서 시작됐어요. 지금도 노래를 기다리는 분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꼭 가요”라고 말하며 장소가 어디든 무대의 소중함이 더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어려운 길을 가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그의 열정.
그런 열정이 지금의 국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만든 것이 아닐까요.
엄청난 성공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열심히 하는 그.
그의 앞날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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